🤯 윈도우 11 프린터 공유, 안될 때 딱 3가지 방법으로 바로 해결! 🚀
목차
- 머리말: 왜 윈도우 11에서 프린터 공유가 말썽일까?
- 가장 먼저 확인할 기본 설정 점검
- 개인 네트워크 설정 및 방화벽 확인
- 프린터 드라이버 및 서비스 상태 점검
- 핵심 해결책 1: 장치별 고급 공유 설정 변경
- 네트워크 프로필에 따른 공유 옵션 설정
- 암호 보호 공유 해제 또는 비밀번호 설정
- 핵심 해결책 2: 로컬 포트 및 IP 주소를 이용한 수동 추가
- 공유 프린터의 네트워크 경로 확인
- 클라이언트 PC에서 프린터 수동 추가 과정
- 핵심 해결책 3: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강제 공유 활성화 (가장 강력한 방법)
- 레지스트리 편집기 접근 및 경로 확인
RpcAuthnLevelPrivacyEnabled값 변경으로 해결
- 마무리: 이제 막힘없이 프린트하세요!
머리말: 왜 윈도우 11에서 프린터 공유가 말썽일까?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로운 PC를 장만했을 때,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에서 가장 먼저 맞닥뜨리는 문제가 바로 프린터 공유입니다. 분명 윈도우 10에서는 잘 됐는데, 윈도우 11에서는 '액세스 거부', '연결할 수 없음' 등의 오류 메시지가 뜨면서 공유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빈번합니다. 이런 문제는 대부분 윈도우 11의 보안 강화 정책과 네트워크 프로필 설정의 변화 때문에 발생합니다. 윈도우는 알 수 없는 네트워크 환경에 대해 기본적으로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적용하며, 이 때문에 기존의 단순한 프린터 공유 방식이 차단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이 골치 아픈 문제를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3가지 해결 방법을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할 기본 설정 점검
본격적인 해결책을 적용하기 전에, 가장 기본적인 설정 몇 가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의외로 사소한 설정 하나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 네트워크 설정 및 방화벽 확인
프린터 공유를 하려면 PC가 개인 네트워크 프로필로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공용 네트워크로 설정되어 있다면 공유 자체가 차단될 수 있습니다.
- 설정 $\rightarrow$ 네트워크 및 인터넷 $\rightarrow$ 속성으로 이동합니다.
- 네트워크 프로필 유형이 개인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공용'으로 되어 있다면 '개인'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 또한, 윈도우 디펜더 방화벽이 프린터 공유와 관련된 인바운드 연결(주로 파일 및 프린터 공유 서비스)을 허용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일시적으로 방화벽을 끄고 공유를 시도해 보는 것도 문제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보안을 위해 해결 후에는 다시 켜야 합니다. 방화벽 설정에서 앱 또는 기능 허용 목록에 파일 및 프린터 공유가 개인 네트워크에 대해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프린터 드라이버 및 서비스 상태 점검
프린터를 공유하는 PC (호스트 PC)와 연결하려는 PC (클라이언트 PC) 모두 최신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 호스트 PC에서 장치 관리자를 열어 프린터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었는지, 노란색 느낌표 경고 표시가 없는지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최신 윈도우 11용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합니다.
- 서비스 관리자($\text{services.msc}$)를 실행하여 Print Spooler 서비스가 '실행 중'이며 '시작 유형'이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 서비스가 멈춰있으면 프린터 관련 작업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핵심 해결책 1: 장치별 고급 공유 설정 변경
윈도우 11의 기본 설정이 너무 보수적일 때, 고급 설정을 직접 만져줌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프로필에 따른 공유 옵션 설정
- 제어판 $\rightarrow$ 네트워크 및 인터넷 $\rightarrow$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 $\rightarrow$ 고급 공유 설정 변경으로 이동합니다.
- 현재 활성된 개인 프로필 섹션을 확장합니다.
- 네트워크 검색 켜기: '네트워크 검색 켜기'와 '파일 및 프린터 공유 켜기'를 모두 선택합니다.
- 모든 네트워크 섹션으로 이동하여 공용 폴더 공유를 '공용 폴더 공유 끄기'로 유지하는 것이 보안상 좋지만, 프린터 공유에 한해서는 암호 보호 공유 설정을 조정해야 합니다.
암호 보호 공유 해제 또는 비밀번호 설정
이 설정은 프린터 공유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 모든 네트워크 섹션에서 스크롤을 내려 암호 보호 공유 항목을 찾습니다.
- 옵션 A (간편하지만 보안에 취약): 암호 보호 공유 끄기를 선택하고 '변경 내용 저장'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하면 클라이언트 PC에서 별도의 사용자 이름/암호 입력 없이 프린터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옵션 B (보안 유지): 암호 보호 공유 켜기를 선택하고, 클라이언트 PC에서 호스트 PC의 로컬 사용자 계정 이름과 암호를 정확히 입력하여 연결합니다. 호스트 PC에 암호가 없는 계정을 사용 중이라면 반드시 암호를 설정해야 합니다. 공유용으로 별도의 로컬 계정을 만들고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것이 관리하기에 가장 좋습니다.
핵심 해결책 2: 로컬 포트 및 IP 주소를 이용한 수동 추가
윈도우의 자동 네트워크 검색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때, 가장 확실하게 프린터를 연결하는 방법은 IP 주소를 이용하여 수동으로 포트를 만들고 프린터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공유 프린터의 네트워크 경로 확인
- 호스트 PC에서 제어판 $\rightarrow$ 장치 및 프린터로 이동합니다.
- 공유할 프린터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프린터 속성 $\rightarrow$ 공유 탭으로 이동합니다.
- 프린터가 공유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공유 이름을 정확히 메모합니다 (예: $\text{Canon_Office}$).
- 호스트 PC의 IP 주소를 확인합니다 ($\text{cmd}$에서 $\text{ipconfig}$ 명령어 사용). (예: $\text{192.168.0.10}$).
- 클라이언트 PC가 접근해야 하는 네트워크 경로는 \IP주소\공유이름 (예: $\text{\text{\textbackslash\textbackslash 192.168.0.10\textbackslash Canon_Office}}$)이 됩니다.
클라이언트 PC에서 프린터 수동 추가 과정
- 클라이언트 PC에서 설정 $\rightarrow$ Bluetooth 및 장치 $\rightarrow$ 프린터 및 스캐너 $\rightarrow$ 장치 추가를 클릭합니다.
- '원하는 프린터가 목록에 없습니다'를 클릭하여 수동 추가 옵션을 엽니다.
- '공유 이름으로 프린터 선택'을 선택하고, 앞서 확인한 네트워크 경로를 입력합니다.
- 만약 연결에 실패하거나 목록에 없다면, TCP/IP 주소 또는 호스트 이름으로 로컬 프린터 추가를 선택하고 새로운 포트를 만듭니다.
- 새 포트 만들기 $\rightarrow$ 포트 유형: Standard TCP/IP Port를 선택합니다.
- 프린터 이름 또는 IP 주소에 호스트 PC의 IP 주소를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 이후 화면에서 프린터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선택하거나 지정하여 설치를 완료합니다. 이 방법은 네트워크 문제와 별개로 프린터 경로를 강제하여 연결하기 때문에 성공률이 매우 높습니다.
핵심 해결책 3: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강제 공유 활성화 (가장 강력한 방법)
위의 모든 방법이 통하지 않았을 때, 윈도우 11의 보안 업데이트로 인해 도입된 특정 공유 제한 설정을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해 직접 해제하여 강제로 공유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매우 강력하지만,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안내된 경로와 값만 정확히 수정해야 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 접근 및 경로 확인
- 호스트 PC에서 $\text{Win} + \text{R}$ 키를 누른 후 $\text{regedit}$을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text{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Print}$ Print키를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 창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 만들기 $\rightarrow$ DWORD($\text{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새로 만들어진 값의 이름을 정확히 $\text{RpcAuthnLevelPrivacyEnabled}$ 로 입력합니다.
$\text{RpcAuthnLevelPrivacyEnabled}$ 값 변경으로 해결
- 새로 만든 $\text{RpcAuthnLevelPrivacyEnabled}$ 값을 더블클릭합니다.
- 기본적으로 값 데이터는 $\text{0}$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text{0}$은 비활성화를 의미하며, 이 설정이 바로 윈도우 11에서 보안상의 이유로 프린터 RPC 통신에 프라이버시 수준을 요구하지 않도록 만드는 핵심입니다.
- 값이 $\text{0}$인지 확인하고 확인을 클릭하여 설정을 저장합니다.
-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고 호스트 PC를 반드시 다시 시작해야 변경된 설정이 적용됩니다. 재부팅 후 클라이언트 PC에서 프린터 연결을 다시 시도하면 대부분의 연결 문제가 해결됩니다. 이 레지스트리 값은 윈도우가 기본적으로 적용하는 높은 수준의 RPC(Remote Procedure Call) 인증 요구 사항을 완화하여 구형 프린터 드라이버나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공유가 가능하도록 합니다.
마무리: 이제 막힘없이 프린트하세요!
윈도우 11의 프린터 공유 문제는 대부분 보안 강화에 따른 설정 불일치에서 비롯됩니다. 기본 설정 점검부터 시작하여, 암호 보호 공유 설정 조정, IP를 이용한 수동 추가, 그리고 최종적으로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강제 활성화까지 이 3가지 핵심 해결책을 순서대로 적용해 보세요. 이 단계들을 거친다면, 여러분의 골칫거리였던 윈도우 11 프린터 공유 문제는 깔끔하게 해결될 것입니다. 이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한 업무 지연 없이 시원하게 인쇄 버튼을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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